이 글의 요지는 바누아투로 이민을 가서 당첨금을 수령하고 그곳에서 삶을 살아간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단지 바누아투를 선택하는 이유는 앞서 글내용에도 있듯이 당첨금 청구기간내에 절세를 위한 방법일 뿐이며, 또한 바누아투라는 나라를 선택하는 이유는그나라 세금에 대한 내용으로 볼때 적절한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이나라의 장점이라면 굳이 그나라에 살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차후의 방법을 실현할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트러스트를 구성하고 복잡하게 여기저기 피난가듯 짜맞추기보다 적절한 선택지로 가기 위한 다리 역할만 할 뿐입니다.…

ㅋㅋ 행복한고민이겠네요…

정확한 해석이네요. 이미 국적이 넘어간 상태이기 때문에이민간 국가와 조세조약이 채결되었다면그나라에 통보가 이루어지기에한국에 통보될일이 없죠.…

당첨자 공통점이...토요일 마감 직전이나 오후에 많이 구매 했다고 해요...물론 음모설이겠지만..너무 미리 구매하면 해당 조합은 제외된다는 썰이 있습니다 ㅋㅋ…

우리나라는 해외 시민권을 취득하면 국적을 자동 상실한다는 규정이 있는데....취득한 사람이 재외공관이나 법부무에 자진신고 하기 전까지는 몰라요...예를 들면 미국 국무부에서 한국출신으로 미국으로 귀화한 인원이 1천명이라고 발표했는데...실제 미국 대사관, 영사관에 신고하거나 법무부에 자진 신고하는 사람 절반도 안될껄요? 적발되는 경우도 미국에서 한국올때 항공사에 미국여권 정보 제출하고...한국 입국할때 한국 여권 제시하다가 걸리고 이런거 말고는...알 방법이 없어요...더구나 미국은 복수 국적 허용 국가라서 문제될 것도 없고... 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 해당 국가 여권으로 은행계좌 걔설하고 하면...한국 국세청으로 정보교환이 될 일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