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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은 그냥 희망사항이고 되면 어떻게 할 것이라는 계획만 세워놓기는 했지만 해외 시민권이나 영주권 취득하는 이유가 미국, 스위스, 싱가폴, 홍콩, 두바이 등지에 계좌 만들려고 하는 건데...조세 피난처 시민권은 계좌를 오픈 안해주는 경우가 많아요...만약에 오픈해 주는 국가에서도 시민권이나 영주권 취득 즉시 해당 지역에 거지 같은 곳이라도 주택 임대계약 하시고, 본인 이름으로 수도, 전기, 가스, 통신 요금 등의 유틸리티 빌을 3개월 이상 만들어 두는게 유리합니다....보통 비거주자에게 계좌 오픈시 요구 사항이라서...세금이 아예 없는 조세 피난처 지역 시민권이나 영주권 갖고 가면 계좌 걔설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서...그래서 항상 신탁이나 LLC로 만들어서 하는게 가장 좋고 익명성이 유지된다고 한거에요...법인 설립 대행 업체 끼지 말고...미국 변호사 검색해서 법인 설립 대행과 계좌 개설 비용 문의 하면 $200 이내에요....여기에 별도 수수료 주고 nominee서비스라고 해서 멤버를 변호사로 대신해 놓으면 되니깐...미국 변호사들한테 대행 시키면...법인 설립,EIN발급(한국 사업자 등록 번호 개념) 받아서JP 모 건 체이스, 뱅크 오브 어메리카, 씨티, 웰스파고, US 뱅크 등등등...미국 메이저 은행들에 법인 계좌까지 만들어 주는데...계좌 이체 금지라기 보다는...미국에서 대량의 달러가 이체되거나 하면( 수십만 수백만 달러도 아니고 1만 달러임)....자금 출처 증빙과 용도 제출 해야 함...머리 깨지죠...시민 권 파는 섬 나라들 중에서 보면 메이저 은행들이 진출한 곳이 있음...물론 바누아투에도 호주 4대 은행중에 한개인 ANZ(뉴질랜드에서도 영업) 은행이 있기는 한데....복잡하기도 하고...저번에 바누아투 영주권 이야기 나왔을때 이야기 안했지만...호주와 뉴질랜드가 한국 국세청하고 협업이 잘 되어 있어서...바누아투, 쿡 아일랜드 등의 조세 피난처 리스크 큼....왜냐면 호주, 뉴질랜드 메이저 은행이 가서 영업하고 있고...해당 국세청이 자료 수집을 많이 해놔서...참고로 바누아투도 AEOI, 즉 계좌정보 교환 협정 체결국 입니다...한국 국적 버리고 아예 안올 생각으로 계획을 하시든...그래서 내린 결론이 각각 다른 국가에 SUB TRUST에 중간 지주사 세우고....LLC 여러개에 자산 분산하는게 짱이라니깐요...1년중 하루라도 5억원에 도달하지 않게만 평잔 유지 하면...신고 의무도 없고....법인 회계나 결산 자료 제출 없는 지역에 매달 배당금으로 30만달러 받아서 쓰면...안전하고.... 이런 구조 만드는걸 본인이 직접하는 것도 아니고...변호사한테 돈주면 자기가 다 알아서 만들어주고....법인 계좌까지 다 오픈해주는데...바투아투 영주권 만들고 2주정도 걸리는 것보다(여기에 바투아투 정부에 납부하는 수수료+바누아투 현지 변호사 수수료+대행업체 수수료하면 이거 무시 못함)...그리고 한국에 있는 이주공사 통해서 하면 얘들은 법무부에 보고하는거 아셔야 합니다....변호사한테 수수료 주고....복잡하게 법인 구조 만들어서 은행계좌 오픈하는게 더 간단함...영주권, 시민권 취득 이후에 현지에 집 임대 계약하고, 3개월 이상 공과금 영수증 만들고....게다가 정치, 금융 시스템 안정된 곳에서는 브리티시 버진 아일랜드, 바누아투 등과 같은 곳 출신에게 계좌 오픈 안해준다는게 함정이고.... 이게 더 복잡하고 귀찮고 헛돈 날리는 것임...이런 내용까지 공유안하려고 했는데...자꾸 해당 내용을 이상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계셔서...…
doinking 11분전
바누아투에 시민권을 얻어그곳에서 은행계좌 개설해서 받으려는 계획이 아닙니다. 방법은 얼마든지 있어요. 한국에서 미국 복권 당첨금 받아서계속 살 거라면 굳이 이민갈 필요 없죠. 그러나 미래를 보는 겁니다. 증여세 상속세 기타 등등 엄청난 세금으로반토막도 더납니다. 내가 생각하는건 먼 미래를 위해제 2차 시민권을 위해 여러가지로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누아투는 그저 1차적인 계획일 뿐입니다.…
카네기 4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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