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월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 되었습니다. 자발적으로 나오고 퇴직급여를 받는 것도 가능했지만 다시는 이쪽 업계에 돌아오기 싫어서 해고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전 직장은자수성가 사장그리고 2세, 2세를 휘두르는 부사장으로 이루어진 너무도 흔한 한국 중소기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달 이혼을 했습니다. 아내는 더 이상 제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고하고 또한 남들에게 자랑하거나 내세울 것이 없어 창피하다고... 그래서 이혼에 동의하였습니다. 그러고 나니 이제 제게 남은 것이 없더군요... 무덥던 날씨도 을씨년스럽게 추워지고 이제 더 이상 잃을 것이 없고 지금부터 얻어야하는 차례라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로또 1등 당첨된다고 결심했습니다. 헐 그런데 로또도 자국주의인지... 늘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자국에서 나오는 듯 싶어요 내일은 사상 최초 4,000point도 뚫은 기념으로 올윈톡의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당첨되면서 올윈톡의 날이 된다면 더 신나겠네요ㅎ 올윈톡 화이팅~~~~… 지금부터1일 7시간 57분전